시모무라 채칼로 양배추를 실처럼
일식 돈가스 양배추, 홍콩반점 단무지도 거뜬
양배추는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용으로 사랑받는다. 퍽퍽한 닭가슴살만으로 성에 차지 않는다. 양배추는 쪄서 쌈으로도 먹고, 얇게 잘라 샐러드로도 먹는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좋으니 속성 다이어트에는 제격이다.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일식 돈가스집에서 나오는 종이처럼 얇은 식감을 좋아한다.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왠지 더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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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by
송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