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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담소담 Apr 09. 2022

비엔나커피

2022년 04월 07일 (수)

원래 가려고 했던 북카페가 오늘 휴무라서, 근처의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에 갔다.

직접 주인이 로스팅도 하고, 작은 카페인데 특이한 점은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해서 먹는다고 하면 따로 접시랑 포크를 준다.

그리고 원두가 너무 맛있다고 외국인들이 극찬한 리뷰를 보고 처음 가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50% 할인이 되었지만, 카페에서 먹고 가려고 비엔나커피를 주문했다.

원두도 50g 단위로 팔고 있었는데, 집에 있는 드립 커피를 다 마시면 한번 원두를 사서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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