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04월 29일 (금)
어제 갔던 오키나와 식당은 벽면이 하얗게 되어있다. 오픈한 날 우연히 지나가 봤는데 그때는 깔끔하더니만,
어제 보니까 손님들이 벽면에다가 이런저런 그림이랑 메모를 한 게 보였다.
가게 직원이 매직을 가져다주면서 벽에다가 메모 남겨도 된다고 하길래
그림 그리려다가 말고 글씨랑 간단한 눈웃음만 남겼다.
다음에 또다시 가게 된다면 그때는 글씨를 쓸만한 공간이 있을까 잘 모르겠다.
내 스스로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좌우명 -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 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