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담소담 May 08. 2022

피스타치오 우유

2022년 05월 08일 (일)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페트병에 담긴 음료 자판기이다.

전철을 기다리다 보면 가끔 음료자판기를 보는데 피스타치오 우유 음료가 있어서 신기해서 하나 뽑아서 마셨다.

맛은 뭐라고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다음부터는 안 마실 것 같다.

그냥 한번 마셔본 것으로 만족한다. 이제 골든위크가 정말 끝이 났다.

앞으로는 일상생활만 남았다. 휴일이 끝나는 것은 너무 싫다.

매거진의 이전글 로열 코펜하겐 그릇 - 2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