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14일 (토)
결혼할 때 가지고 온 코렐 4인 세트를 쭉 쓰다가, 슬슬 지겨워져서 그릇을 알아보았는데 로열 코펜하겐이 좋다고 해서 몇 개 산 것을 계기로
요즘 로열 코펜하겐에 꽂혔다. 동영상도 찾아보고, 홈페이지도 찾아보고. 그래서 일본 치요다구에 있는 본점에 다녀왔다.
역시 직접 보니까 그릇의 크기랑 느낌을 제대로 알 수 있었다. 가격은 물론 너무 비쌌다.
일본에는 그릇뿐만 아니라 홍차, 커피, 비스킷, 블루베리 잼도 판매한다.
나는 캐러멜 비스킷 하나 사 왔는데 사진은 크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크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