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12일 (일)
예전에 어떤 분께 내가 가지고 있는 물품을 그냥 드림(나눔)으로 했다.
그 뒤로 잊고 있었는데, 감사하다면서 고맙다고 우동면을 보내주셨다.
근데 특이한 게 우동면이 하나가 엄청 넓적한데 나도 처음 보는 것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어떤 보답을 바라고 드림한 것은 아닌데 (더 이상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사람이 잘 써주는 것이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추천요리법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