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02월 02일 (수)
드립 커피를 마실 때 권장하는 물의 양보다 물을 많이 타서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드립 커피의 필터 부분이 커피에 닿아있어서 한 손으로 들어가며 물을 부었는데 이게 상당히 불편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집에 있는 내열유리 계량컵에다 커피를 내려보니 딱 좋았다.
새로 사지 않고 집에 있는 물건을 다용도로 쓸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내 스스로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좌우명 -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 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