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04일 (금)
신랑이 회사 연차를 내서 점심식사를 미국 남부 BBQ 요리를 먹으러 갔다.
가게 주인도 미국 남부에서 왔었나 그럴 건데 요리할 때 음악에 맞춰 소울 있게 몸을 흔들면서 리듬 타면서 굉장히 여유 있었던 듯.
점심 코스로 신랑은 바비큐 립을, 나는 프라이드치킨을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다.
다음에 가면 립을 주문하겠다고 결심할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옆 테이블에서는 수제 햄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신랑은 다음에 햄버거를 주문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조만간 또 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