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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순간

인문학연구소공감

어떤 시인은 말하지

"우리가 숨을 쉬는 횟수보다

숨이 멎을 만큼 경이로운 순간을 얼마나 경험했는지가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라고


로노스의 일상의 시간이 손을 빠져나가는 모래라면

그 속에서 반짝이는 사금을 발견하는 것이  카이로스.


그렇게 일상의 순간 그 숨 쉼을 성실히 살다 보면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경이로운 시간도 선물 받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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