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대위임령은 부활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점은 중요하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야 온 세상에 대한 권세를 주장하실 수 있었고, 그 이후에야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실 수 있었다. 바로 부활이 이 일을 가능하게 했다.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말세에 대한 비전으로 모든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모인다고 한다. 시온 산이 모든 산들 위로 높임을 받을 것이고 모든 민족이 강물처럼 그리로 흘러들 것이다.
구약에서의 ‘구심적 선교의식’은 이제 ‘원심적 선교활동’으로 대체되었다. 모든 민족이 교회로 흘러 들어오는 대신 이제 교회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의 전환점은 무엇일까? 바로 부활이다.
다니엘 7장에는 인자가 권세를 얻음으로 모든 민족이 그분을 경배할 것이라고 하였다. 빌립보서 2:9-11에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가중데 가장 뛰어난 이름, 최상의 계급을 주셨다고 한다. 이로 인해 모든 이들이 그분에게 무릎 꿇고 모든 입이 그분을 주로 고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