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목조주택 이다 #내진설계가 힘든 판재로 된 #경량목조 와는
대륙의 중원 깊숙이 윈난성 여강과 (리짱)와 대리 (똬리)에는 지금도 #목조(중목구조)가 한창 시공되고 있었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 과 비슷하지만 남조국과 대리국의 수도는 약 3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강 -대리 는 몇 년전에 9.0 지진이 일어나서 세계각국에서 자원봉사를 가서 부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지금은 중국인들이 관광을 한해 약 1천만명이상 다녀간다고 하며
아주 활성화 되어 있다,
#목조주택,#원목주택, #한옥, #퓨전한옥
대리는 뒤에 히말라야 끝자락 해발 4천이 넘는 창산이 서쪽으로 둘러서 있고
저 창산 뒤쪽으로 석산이 많이 개발되어 있다고 한다
이 석산에서 생산되는 돌이 #대리석(이곳지명을 따서)이라고 불려 진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리석은 바로 이곳이 그 원산지 이며
이탈리아에 대리석 역시 중국 운남성 대리국에서 만들어진 석재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위의 지붕을 보면 지붕위에 기와는 일정한 서까래를 이용 바로 기왔장을 올렸다
그리고 지붕재와 천정사이는 공간을 두어 공기의 순환을 유도 했으며
이렇게 했을대 냉난방 비용은 탁월하다 하겠다.
그 옛날의 #전원주택 은 현재의 #주거문화 보다 더 발달된 듯하다
古城은 모두 목조주택으로 지진에 견뎠으며 그 원인은 목조주택의 견고함과
약간의 유동에도 흘들릴 뿐 복원력이 있기 때문에...
서방세계에 먼저 알려진 곳이 여강(리짱) 과 대리(똬리)옛 성들이다.
#목조주택, #경량목조 #원목주택 #한옥 #퓨전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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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에서 여강까지는 약 세시간....직선거리는 그닥 멀지 않지만
험준한 산을 돌고 돌아 가기에 첩첩 산길을 따라 고속도로가 만들어져 있어서
여행에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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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여강(리짱)은 그때 그시절에 지주였거나 귀족들이 거주했을 거 같은데...
지붕이나 담장등이 예사롭지 않다
전혀 낮설지 않은 풍경들이다, 석재로 기단을 쌓고 그 사이에 기둥을 넣고...
목구조로 지어진 집들이
유럽등의 주거문화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한옥의 원산지라고 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닐 듯하다.
목조를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보면서 혹시
이 자료를 보시고 한옥을 주로 지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 해 봄은 또 어떨까?
원목조를 이층으로 짓는 것이 보편화 된다면
그리고 이곳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이 짓는 다면
목재와 인건비 등도 상당하게 적게 투입되어도한옥이 될것 같으다.
지붕에만 들어가는 공사비가 거의2천만원정도는 줄어들게 되고
벽체 구조 기단 상보 하보 등...공사비 절약이 많이 되지 싶다,
첩첩 호도협 물줄기를 따라 양쯔강(장강) 하구 상하이를 지나 우리나라에 까지
전해져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거 같으다.
위 자료는 18년 2월 26일 남조국과 대리국의 고성에서 직접 촬영한 자료이며
대단지 상가를 고성안에 짓고 있는 것을 촬영한 것입니다.
혹시 한옥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문화재 자격을 소지 하신분이 이 자료를 원하시면
메일 또는 전화 010-2558-0082로 전화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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