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기차의 전원주택 설계 건축이야기 31. 철골조
가성비 대비 단열, 내구성, 내진성 최고 단독주택 #시공사례
수많은 글들이 올라 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말이 맞는지 혼란 스럽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진심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이 가끔 보입니다.
현지에는 한번 가보지도 않고
스페인 스타일
캐나다 스타일
유럽 스타일
지중해 스타일
최상의 점하나를 찍은 창작
내츄럴
모던
플래티늄 등
홈페지 마다 새로운 영문을 갖다 붙이고
세상에는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집이 됩니다.
그런데 수 없이 평면을 설계하고
집을 지어 보아도
가장 경제적이고 공간활용이 좋은 주택은
사각틀 안에 아파트 형처럼 평면을 잡고
지붕은 #맞배지붕 또는 #모임지붕 일 때
#하자율 이 가장 적고
#단열 에 좋으며
#물매(빗물)의 흐름이 좋고
#공사비 투입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공사비가 적은 이유는
손실되는 자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철골조+#경량철골조 #조립식주택
누가 말했던가요? #모던스타일 에 #맞배지붕.
상기 주택을 지을때 가장 건축주가 힘들어 했던 부분
예산은 빠듯하고 주변의 주택들은 평당 500만원 이상을 들여 지은 #경량목조주택 이거나
일반 콘크리트 주택인 관계로
주변 주택 #경량목조 #일반주택 과 너무 차이가 나면 안되고 해서 선택한 #철골조 입니다.
벽체를 #난연2급 샌드위치판넬에 #04damoa system 을 적용하여 지은 집 사례를 가보고
선택해서 지은지가 벌써 5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외관 거의 차이가 없고
난방비는 동네에서 가장 적게 들어가고
한겨울에 따뜻하고, 반대로 여름에는 시원한 집이라고 합니다.
내진설계에 의한 철골조+경량철골조 완성
난연2급판넬로 벽체 완성. 이 공정에서 일반콘크리트나 경량목조보다 평당 100만원 이상이 절감이 됩니다
중부 2지역은 벽체 155mm, 지붕 225mm+천정 50mm 로 단열규정 이상의 단열은 보장이 되며 무엇보다 열손실이 거의 완벽하게 차단되기에 결로, 습도조절에 주의요망.
실내 칸막이 벽 / 목조나 콘크리트에 비해 울림이나 소음등이 문제 될수 있으니 시공시 정밀하게 시공을 해야 합니다. #04damoa system 적용으로 소음 및 울림 보완.
외장을 청고벽돌로 시공/ 벽돌속에 건축주가 또 단열재를 추가 했으나 판넬 만으로 단열을 충분하고 넘침
완성된 주택의 외관, 평당 400만원정도 소요. (각종인허가비 및 토목비용 제외)
난방 배관 위에 알루미늄 방열판을 시공, 열효율 극대화 / 순간 열전달이 너무 빨라 가능한 강화마루이상의 바닥재를 권장. 열의 지속시간은 같음.
조감 시물레이션
한가지 짚고 넘어 갈 것은
만약 옥상을 만들면 5-6년마다 방수공사를 해야 하고
지붕이 난해하고 복잡해지면 십수년이 지날때 쯤 하자원인이 된다고 해서
오랜 세월을 두고 집 모양은 이렇게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흔이들 모던이라 해서 경사 평지붕은
천정위에 공기층이 작아 단열에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울타리의 독창성에 비해 집들은 하나 같이 맞배 지붕 입니다. 200년 이상 전원주택이 지어져 오면서 독창성은 거의 울타리가 대신하고 집의 모양은 80-90% 가 같은 모양입니다위 사진은 필자가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들란드 시골마을로 넘나들면서 촬영하고 현지인들과 장단점을
토론 한 것입니다. 글과 사진은 필자의 지적 재산이니 모방이나 도용은 처벌됩니다.
www.04damoa.co.kr 대표 시골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