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었다

아일랜드 더블린, 자전거 타던날 23.05.2017

by soo




그사람이었다.jpg 아일랜드 더블린, 자전거 타던날 (23.05.2017)




더블린의 바람은 제법 차가웠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몰아치는 바람이 싫다 했던 그녀는

그를 만난 이후로 추운 겨울도 견딜만하다고 생각했다.

그 남자의 뜨거운 에너지가, 따뜻한 체온이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다.


더블린을 떠나온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여자에게 그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28살 어느 날의 빛나던 순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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