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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rome Apr 08. 2024

저널리즘

자유기고가로서 생각해보는 저널리즘


언론인은 아니지만 본캐인 직장인 외에 부캐로 자유기고가로서 살아가고 있는데, 최근 한 기고글로 난리법석한 일을 경험했다.


기고를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주변의 격려로 다시 글을 쓸 용기를 갖게 되었다.


언론인들은 내가 겪은 일보다 더 심한 일들을 늘 겪을 텐데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손석희의 에세이를 읽고 있다.


세상에는 본 받고 배울만한 훌륭한 분들이 있지만 관심을 갖아야 보이는 것 같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는 말이 떠오르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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