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기고글

올해 2월부터 상업용부동산 매체인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에 "보험사고를 통해 배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고를 하고 있습니다.

2주에 한 번 씩 기고를 하고 있고 다음과 같이 현재까지 12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 기고글 모음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감기한이 정해져 있다보니 12번째 기고글은 여름 휴가 중에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원고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마감기한도 있지만 무엇보다 소재 발굴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학창시절 작문 시간에 배운 것처럼 소재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 들어서는 질문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평소보다 약간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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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투사연합회에서 '반환 미군기지의 흔적을 찾아서'를 보았다며 조만간 월간으로 발행될 협회지에 3~6회 정도 글을 기고해 줄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 늦으면 내년 초에는 새로운 매체에서 글이 소개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날 때 미리미리 글을 써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