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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민영 Jan 27. 2020

코칭에 대한 생각


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 부호보다

의문형인 '?'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더골 저자)-


코칭이란 고객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일이다.

코치는 고객이 문제를 깨닫고 생각하여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해야 한다.

고객의 생각은 적절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코치가 노력해야 할 것은 그러한 질문을 잘 개발하여 적절한 시점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코치는 고객에게 답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이 답을 찾도록 안내하는 가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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