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실기시험에 대비하는 나만의 전략

나는 내 아이의 유일한 엄마 코치입니다

by 밍이

- 코칭 시간은 10~12분을 목표로 한다.

: 코칭 시간은 10분을 넘어야 하고, 15분을 초과하면 안 된다.

코칭을 하다 보면 예상시간을 넘기기 쉬우므로 안전하게 프로세스를 끝마치기 위해서는 적어도 12분 이내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다. 다만 빨리 하려고 조급해하다가 프로세스 앞부분을 대충 하게 될 위험이 있으므로, 10~12분 내에서 연습하면서 내게 맞는 목표시간을 정한다.


실제 시험에서 예상보다 빨리 끝났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뒷부분에서 공감과 인정의 말을 덧붙여서 시간을 늘리면 된다.


- 초반에 목표를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정한다.

: 최대 15분 동안 프로세스를 다 진행하려면 초반에 목표 설정이 확실해야 한다. 경험상 '말씀하신 목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보실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효과적이었다.


- 공감과 인정의 말을 어느 단계에 넣을지 미리 계획한다.

: 미리 정해두면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공감, 인정까지 신경써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경험상 공감은 목표 설정 단계에서 "(문제를 보니) ~한 느낌이 드시는군요(감정). ~를 하고 싶으시군요(의도)."라는 대화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인정은 자원 선택 단계에서 하는 것이 쉽다.


만약 계획한 단계에서 하지 못할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프로세스 끝무렵에서 하면 된다. 특히 실행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계획을 생각하니) ~한 느낌이 드시는군요." 또는 "이렇게 실행계획을 도출해 내시다니 끈기 있으시군요, 실행력이 있으시군요" 등 코칭 주제와 크게 상관없이 일반적인 공감, 인정이 가능하다(약간 사술 같지만 ㅋ).


- 실행계획을 짤 때 코치이가 여러 대안들을 전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 경우, 그중에서 최선인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안 그러면 마무리가 어렵다).


- 마지막에 목표를 다시 상기시키면서 실행계획과의 연결성을 확인한다(선택사항).


photo by heidi-fin on unsplash

이전 20화우리집 9세 아동의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