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1922년 창립된 항공우주 및 방위군수 기업이다. 항공기 엔진, 방공 시스템, 위성, 드론을 제조한다.
창업 당시 전기부품 회사였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군수사업에 뛰어들었고 레이더와 전파 장비를 만들었다. 2020년 UTC의 항공우주 자회사와 레이시온 컴퍼니가 합병했다.
세계 최초의 전자레인지를 발명했다고도 한다.
<점유율>
록히드마틴, 보잉, 레이시온, 노스롭그루먼이 미국의 4대 방위산업체로 불린다. 레이시온은 전투기 같은 완제품 보다는 주로 미사일과 레이더를 생산한다. 그리고 항공기 엔진에서는 GE와 더불어 탑2로 불리고, 미사일 분야에서는 1위라고 한다.
미국을 부르는 여러 용어 중에 천조국이라는 말이 있다.
용어의 시작은 다른거 같기도 한데, 여튼 미국의 국방 예산이 1,000조원에 가까워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걸로 알고 있다.
2020년 미국의 국방예산이 766.6B$였고 GDP의 3.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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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출 64B$, 영업이익 5B$ 규모였다. 영업이익률 7.7%. 2022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8.3%였다.
순매출 증가요인의 대부분이 인수합병에 의한 것이었나 보다.
사업부문은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항공우주,방위), 프랫&휘트니(항공기엔진), 레이시온인텔리전스&스페이스(방위,항공), 레이시온미사일&디펜스(미사일)로 나뉜다.
영업이익은 미사일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 정부에 대한 매출 비중이 48%였다. 2020년 합병 이후 미국 정부향 매출 비중이 늘었나 보다.
지역별로 미국 매출이 87%였다.
연간 7B$ 규모 현금을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였다.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의 CEO는 그레고리 헤이스로 1960년생이다. 경제학을 전공했다. 2014년 부터 UTC의 CEO였고 레이시온과의 합병 이후 2020년부터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의 CEO를 맡고 있다.
순매출 64B$, 영업이익 5B$ 규모. 영업이익률 7.7% 수준. 미국 탑4 방산기업이다.
What if...
방산, 군수 쪽은 참 애매한거 같다. 전쟁이 있어야 실적이 더 좋아진다는 점 때문인거 같다. 손이 갈거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