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1987년 바이오 벤처로 설립되었다.
인플루엔자에 대항하는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로 유명하다.
창업 초기부터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BV(B형 간염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시작해 항바이러스 치료제 중심으로 성장했다.
적극적인 M&A로도 유명하다.
길리어드사이언시스의 빅타비(Biktarvy)가 처방약 탑10에 들어가 있다.
빅타비(Biktarvy)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감염 치료제이다.
HIV가 발병하게 되면 에이즈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래서 에이즈를 극복하게 만든게 길리어드 라는 말도 있다.
미국 HIV 신규 감염자수가 줄고 있고 앞으로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음으로 봐볼만한건 렘데시비르(Remdesivir)라는 바이오의약품이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였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도 거론되었다.
연간 매출 27B$, 영업이익 10B$ 규모로 영업이익률 36% 수준.
상품별 비중을 보면 HIV 매출이 71% 비중이었다. 지역별로는 미국 매출이 75% 비중 이었다.
2020년 대비 98% 증가한 Veklury(렘데시비르를 말한다)가 2021년 매출 비중 21%를 보였다.(2022년 3분기 자료를 보니 Veklury 매출 비중이 13%를 보였다.)
연간 11B$ 규모 현금을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였다.
길리어드사이언시스의 CEO는 다니엘 오데이로 1964년생이다. 생물학을 전공했고 로슈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9년부터 길리어드사이언시스 CEO를 맡고 있다.
연간 매출 27B$, 영업이익 10B$ 규모로 영업이익률 36% 수준. HIV 치료제가 메인.
What 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