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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멍구 Jan 25. 2021

그리움

그리움이 사무칠 때, 나는 너를 보고 싶어 졌다.


다시 볼 수 없는 것을 알기에, 다시 한번 그리움이 사무쳤다.


반복되는 그리움에, 나는 울고 싶어 졌다. 


하지만 이별이란 벽이 나를 막고 있어 


눈물을 훔쳐도 위로될 수 없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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