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지나
다시 돌아오게 되는 강이 되는,
슬퍼서 울고 있지만
계속 슬퍼야만 하는,
외로워서 몸서리치고 있지만
외로움을 받아들여야 하는,
그리움으로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가져야 하는,
그런 이별을 지나서
다시 혼자서 이별하고 있는,
나는 너를 다시 그리워하고 있나 보다.
감성에 솔직함을 얹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