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by 정명재

빨래방 앞

뒹굴거리며 누워있는

무심한 아이


다가가던

다가가지 않던

항상 그 자리에


언젠가 다시 찾아갈게

기다리지 않겠지만

그곳에 있는 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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