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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엄마의 아침일기
Dec 25. 2023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크리스마스 상차림♡
< 안심스테이크>
무염버터를 조금 넣고 센 불에 안심 두덩이를
앞뒷면 굽고 불을 줄여 파슬리, 미니 양배추를
넣고 뚜껑을 덮고 서서히 익혀준다.
<라구소스 파스타>
다진고기를 달달 볶다가 다진 마늘, 다진 야파를
함께 볶다가 Hunt 토마토 페이스트를 넉넉히
넣고 한번 더 볶은후 야채수를 조금 붓고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1시간 이상 걸쭉해지도록
끓여준다. 월계수 잎도 2장 넣어 끓인다.
(야채수는 당근, 양파, 샐러리 이파리를 끓여
만든다. )
<연어 샐러드>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라이스 페이퍼를 살짝
튀겨서 연어, 미니파프리카, 아보카도를 잘게
썰어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소스는 마요네즈, 레몬즙, 겨자, 메이플 시럽 조금
넣고 섞어준다.
< 양송이 버섯 또티아>
양송이 버섯을 슬라이스해서 발사믹소스에 졸여서
통밀 또티아에 모짜렐라치즈를 함께 넣어
기름없이 팬에 앞뒷면 구워준다.
<밤스프>
밤을 푹 삶아 껍질을 모두 깐다.
팬에 곱게 채썬 양파, 다진 마늘, 다진 양송이 버섯을 넣고 달달 볶다가 물을 조금 넣어
한번 끓여준다. 이것을 믹서에 밤과 함께 곱게 갈아서 다시 냄비에 부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생크림 조금 넣어 한번 더 끓으면 불을 끈다.
타지않게 계속 저어준다.
< 고구마 상투과자>
고구마를 푹 삶아서 마요네즈 조금 넣어 곱게
으깨어
준다.
리츠크래커에 체다치즈를 얹고 비닐에 으깬 고구마를 넣어 짜준다.
데친 브로콜리를 으깨어 고구마에 묻혀준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가장 존귀한 분이 가장 낮은 곳에서
이땅의 평화와 사랑을 위해 태어나셨지요.
그 분의 사랑에 100분의 1도 실천하지 못하고
지낸 올 한해를 반성합니다.
내년엔 좀 더 따뜻하고 넉넉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속에서 잘 견디고
드디어 성탄절을 맞이하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이 땅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https://youtu.be/pzadRKvjTDs?si=7r0HSas1v6MY7_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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