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계절의 끝

도시소녀의 계절 유랑기

by 시니박
크레파스로 그림

직장생활을 하며 틈이 날 때마다 여행을 하다 보면

계절을 한 바퀴 돌게 된다.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

장소가 같더라도 계절이 다름에

다른 느낌.

다른 냄새, 다른 기억.


도시에서 느끼기 힘든 시골만의 한적한 평화로움.

더 생생히 느껴지는 계절.

또렷하게 보이는 자연의 색감.


돌고 돌아 계절이 끝나도

유랑을 멈출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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