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담은 롤

동네에서 을지로까지

by 시니박


우리 동네에는 귀여운 이름의 집이 많다.

그중 하나인 꽃 사 과 빌 라!



일방통행 길에서 반대로 나가기

뚜벅이라 상관없지만 은근히 신경 쓰는 중



을지로는 기술의 동네다.

제과제빵, 실리콘, 조명, 포장용품 등

각종 자재들이 풍부란 내가 사랑하는 곳.


낡은 벽의 그라피티마저 취향 저격.



을지로를 걷다 보면 꼭 보게 되는



여기는 다녔던 학원 근처라 익숙하다.

일 끝나고 수업 시작 전 해가 지는 광경을 이곳에선 아주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 좋다.

이날은 오전이어서 담을 수 없어서 아쉬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세운상가



더 유명한 광장시장



역에서 보게 된 타이포그래피



환승 구간에서 찍어본 지하철 역.

(공포영화 아님)



동네에 다시 도착하니 밤이라니!




본 필름은 업사이클 필름 카메라 kodakfunsaver_8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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