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민희진 인터뷰, 나의 새 사운드클라우드, 글로벌 브랜드들의 비전
저의 깜찍한 연애소설, 로맨스소설 <내친구의 결혼피로연> 작업이 약간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생각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재미있는 기사들을 읽고 있어요.
제 블로그에 좋은 인사이트들을 기록해둡니다.
1.케이팝 아이돌 뉴진스 프로듀서 민희진 님 인터뷰 중에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3280#home
"괴로운 것은 괴상한 억측, 보람은 나의 방향에 공감하는 사람들"
"그래서 즐거움에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즐거워지려고 노력하다 보면 실제로 즐거움에 가까워지고, 그런 즐거움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늘 무엇보다 강력하다. 우리는 즐거운 팀이 되고 싶다."
-> 민희진프로듀서님의 이 말에 완전 공감.
2.사운드 클라우드 새 계정 파서 듣는 음악들!
제목들도 음악들도 넘 좋댜
3.각 글로벌 브랜드들의 비전 혹은 미션
a) 넷플릭스 브랜드 미션: "이야기는 사람을 움직이며, 더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고, 새로운 관점을 만나도록 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만든다"
b) 이케아 브랜드 비전: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멋진 디자인과 기능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c) 뉴욕타임스 브랜드 비전: "세계를 이해하고 참여하려는, 호기심 많고 영어를 구사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구독이 되는 것"
d) 애플 브랜드 미션: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배우고, 창조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e) 유니클로 비전: "더 나은 생활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