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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매일 시필사 - 27일 차. 2019.10.16 22:25
바람과 발자국 - 오규원
눈이 자기 몸에 있는 발자국의
깊이를 챙겨간다
미처 챙겨가지 못한 깊이를 바람이
땅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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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작편곡가, 노크온 레코드 & 숨뮤직 대표 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