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이마르스 Aug 28. 2020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

2020 시필사. 75일 차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너를생각하는것이나의일생이었지 #정채봉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닙펜 #딥펜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매거진의 이전글 방문객 - 정현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