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에게 - 신동엽

2020 시필사. 125일 차

by 마이마르스


그 사람에게 - 신동엽


아름다운

하늘 밑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쓸쓸한 세상세월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다시는

못 만날지라도 먼 훗날

무덤 속 누워 추억하자


호젓한 산골길서 마주친

그날, 우리 왜

인사도 없이

지나쳤던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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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잘못 적었네요 ㅠㅠ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건 그냥 믿으면 안돼요.


22-4.jpg 다시 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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