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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필사. 179일 차
얼음의 온도 - 허연
얼음을 나르는 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누군가에게 몰입하는 일. 얼어붙거나 불에 타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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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노크온 레코드 & 숨뮤직 대표 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