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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노트 Feb 15. 2019

47화 새학기 준비 어떻게 해야 하죠?

괜찮아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어느덧 겨울도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살을 에이던 추위는 그 위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죠.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새 학기가 시작될 텐데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원 또는 입학을 앞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을 때입니다. 아이를 기관에 보내기 전 준비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아이 학부모라면 적어도 등원 한 달 전부터 수면시간 조절과 식사습관 교육, 예방접종 등에 신경을 써야 하고요. 보육료 지원과 아이행복카드 발급 신청도 해야 합니다. 등원을 코앞에 두고선 입학 원서와 생활기록부, 예방접종증명서, 건강기록부, 응급처치동의서 동의서 등도 챙겨야 하죠.


유치원 역시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린이집과 마찬가지로 네임스티커와 식판, 수저, 물컵, 칫솔·치약, 티슈·수건, 로션, 낮잠이불 등을 구비해야 하죠. 아울러 유치원 친구들과 어울려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회성 교육도 해줘야 합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낼 때 해주는 소소한 준비보단 아이의 성향과 특성에 맞춘 교육과 지도가 필요한데요. 마음의 준비만큼이나 기본적인 선행학습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막상 얘기를 들어도 막막하시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괜찮아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47화에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원·입학을 앞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을 위한 꿀팁을 대방출합니다.


방송을 보고 들으시면서 이와 관련해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 콘텐츠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올리브노트'를 검색하시거나 매주 목요일 네이버 부모i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기훈·강은혜 기자  core8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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