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등 4곳에서 밤도깨비야시장이 한창입니다. 밤도깨비야시장은 지난해 428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명소인데요. 10월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합니다.(청계천은 토 오후 5~10시, 일 오후 4~9시)
인싸들이 몰려든다는 핫플레이스에 올리브노트가 안 가볼 수 없죠. 지난 주말 밤도깨비야시장의 원조이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과 나들이하기에 딱! 실제로 아기띠를 메거나 아이 손을 붙잡고 나온 가족들이 정말 많았어요.
아이를 잠시 맡기고 남편과 오붓하게 데이트하기에도 참 좋은데요. 야시장에서 가장 인기인 푸드트럭, 상점 구경은 물론 청년들의 버스킹도 볼거리랍니다.
영상을 통해 주차 꿀팁부터 인기 푸드트럭의 음식 가격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김은정 기자 ejkim@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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