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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노트 Sep 23. 2019

'꾸안꾸' 등원룩에 딱!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어린이집 등원룩의 정석 '꾸.안.꾸'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 가기 시작하면 고민할 거리들이 늘어나요. '엄마 패션'도 그중 하나랍니다. 아이의 등원길과 하원길에 입고 갈 적당한 옷을 고르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이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너무 꾸민 듯한 모습은 오버스럽게 보이고, 너~무 안 꾸미기엔 귀차니즘에 빠진 엄마 같아요. 그래서 요즘 말로 '꾸안꾸' 스타일이 절실해요. 꾸안꾸는 꾸민듯 안 꾸민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해 보인다는 신조어랍니다. ^^


이런 꾸안꾸 패션의 마무리를 장식해 줄 가방 역시 마찬가지예요. 명품 가방은 너무 과하고 가죽 가방은 너무 무겁죠. 어디선가 사은품으로 준 에코백을 가져가기엔 살짝 민망해요.            

꾸안꾸 패션 잇템으로 소문이 자자한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 플리츠 니트' 백이에요. 예쁘죠?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잇템이 있으니 바로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 플리츠 니트' 가방이랍니다. 이미 강남엄마들 사이에서는 '괜찮은 꾸안꾸 패션 잇템'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해요.            

수지 김나영 한혜연 한지민(사진 왼쪽부터) 등 '연예인'이 선택한 가방 브랜드로도 유명해요!(출처=수지 인스타그램, 김나영 인스타그램, 한혜연 '슈스스Tv', 드라마 '아는 와이프' 캡처)


참고로 조셉앤스테이시는 토종 한국 브랜드랍니다. (우리 토종 브랜드는 퐉퐉 밀어줘야겠죠?)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브랜드로 패피(패션피플)들 사이에선 이미 잘 알려져 있고요. 국민여동생 '수지'부터 멋쟁이 두 아이 엄마 '김나영', 연예인보다 더 옷 잘입는 슈스스 '한혜연' 등 연예인들이 선택한 가방 브랜드로도 유명하답니다.            

하나같이 예뻐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의 가방 라인업 중에서 육아맘에게 가장 적합한 건 앞서 얘기한 '럭키 플리츠 니트' 가방이에요. 우선 니트 재질로 만들어 가볍고요. 신축성이 좋아서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요. 짐이 많은 육아 맘에게 딱! 


플리츠(주름)가 잡혀 있어서 일반 에코백과 비교하면 훨씬 세련돼 보이고요. 컬러도 아주 예쁘답니다. 가방 위쪽의 줄을 잡아당겨 묶으면 복주머니 모양이 잡혀 두 가지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육아맘이 됐어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죠~)            

5만~7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죠.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에요. 사이즈가 큰 건 기본 디자인이 5만9800원, 작은 건 4만9800원이에요. 여기에 글리터 소재이거나 줄이 길거나 문양이 들어가면 1만원 더 높아진다고 보면 돼요.


조셉앤스테이시에 대해 궁금해졌다고요? 위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럭키 플리츠 니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방을 구경할 수 있어요. 여러분, 지갑과 카드 단단히 여미세요! 저는 아이쇼핑만 하러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덜컥' 사 오고 말았답니다. (ㅎㅎ)


아, 조셉앤스테이시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과 롯데백화점(잠실점 명동본점 부산본점), 그리고 △도산 갤러리매장이 있어요. 매장이 너무 멀어도 걱정 마세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답니다.


임성영 기자  rossa8304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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