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올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처음으로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이 등장했어요. 분양가가 3.3㎡(평)당 4750만원이라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의 청약 경쟁률이 무려 115대 1에 달한다고 합니다.
최근 오픈한 래미안라클래시 모델하우스에는 사흘 동안 무려 1만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일반 분양으로 나온 세대 수가 극히 적은 데다 시세 차익이 최소 5억원에서 최고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강남 로또'라고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강남 중심인 삼성동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인데다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청약 열풍을 일으키는데 한몫했죠.
래미안라클래시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분양가 15억~17억원의 강남아파트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올리브노트가 래미안라클래시 모델하우스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올리브노트 특별취재팀(영상제작=김은정PD) olivenote@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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