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두깨를 위해 엄마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눈썰매를 즐겨보자는 목표 말이죠.
난생처음 눈썰매를 탄 두깨! 성인이 된 이후 처음 눈썰매를 타는 엄마와 아빠!
그런데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목표를 세울 때와는 달리 현실은 매서웠습니다. 겨울 에버랜드는 기다림보다는 추위와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눈썰매를 타고 동물도 구경한 어느 하루의 이야기입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두깨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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