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 뚝! 집중력 업~ 반짝반짝 '보석 십자수'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시작 됐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은 여전히 바깥출입이 조심스럽죠.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지루함이 커지고요. 부모들은 그런 아이들을 다독거리며 집 안에서 뭘 하고 놀까 고민할 텐데요. 집중력 향상에도 좋은 '보석 십자수' 한 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십자수라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보석 십자수는 조금 다릅니다. 아이들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작은 데다 보석 개수도 그리 많지 않아요. 처음 하는 아이들은 보석 개수가 적은 도안을 선택해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만들어 보라고 하면 조용하게 집중해서 엄마 아빠는 잠깐의 휴식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재료가 다 들어있어서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 단, 보석의 크기가 작으니 아이들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강은혜 기자 navisky@olivenote.co.kr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슬기로운 집콕놀이]엄빠에게 자유를! '명화 따라 그리기' - 올리브노트

오는 20일 초등1·2부터 순차 등교.."시기상조vs이제 안심" - 올리브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