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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신축년으로 '소의 해'입니다. 소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동물로 알려졌어요. 인내심이 강하고 성실한 소를 아이와 함께 색종이 한 장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소를 만들면서 다양한 표정도 그리고 소의 특징을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새 멋진 소가 완성될 거예요.
강은혜 기자 navisky@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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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바뀐 게 없다면 공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일상생활은 물론 회사 생활도 확 달라졌는데 아이들 학교 교육은 1년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게 거의 없어요. 엄마 숙제는 여전하고 선생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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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에 보이지 않은 쇠사슬에 묶인 요즘입니다. 여행은 고사하고 산책도,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 수도 없죠.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숨죽인 채 집콕모드로 매일을 살아내고 있습니
괜찮아,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