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라이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올리브노트 Aug 08. 2018

폭염에 잃은 입맛 살리는 새콤달콤 '오징어초무침'

오늘의 요리는 '오징어초무침'입니다. 절기상 계절이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탓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새콤한 음식으로 입을 즐겁게 해보세요. 오징어를 갖은 야채, 새콤한 초장과 함께 무치면 여름 밥반찬으로 으뜸이랍니다.


쫄깃쫄깃 식감이 좋은 오징어는 열량이 낮은데다 타우린이 우유의 40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아요. 오징어를 데칠 때 껍질을 벗기거나 칼집을 잘게 넣으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오징어 한 마리 기준)

오징어 한 마리, 당근, 양파, 상추, 대파, 고추, 깻잎 등 각종 야채, 설탕 1숟갈, 식초 1숟갈, 고추장 3숟갈, 고춧가루, 간마늘 1숟갈, 간장 1숟갈, 참기름, 통깨 약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은수저  silverspoonnnn@gmail.com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거진의 이전글 [제철음식]'불볕더위 이기는 힘' 활력 보강엔 토마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