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얼굴의 나도 나니까
존버만이 살길입니다.
by 삐알라 Christina Aug 19. 2024
짝꿍이랑 카톡을 하다가 뜬금없이 보내준 내 사진!
움하하하하하 얼굴을 잔뜩 찌그려볼까? 하며 찍었는데.... 아하하하하하 요상한 표정의 내가 차암 웃기다ㅋㅋㅋㅋㅋ
요즘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내 얼굴이 이렇게 일그러지지는 않았는지?
"명화님! 존버만이 살길입니다."
존버만이 살길이라는 16년 차 동료의 위로 어린 한마디가.... 어제는 가슴 뜨겁게 다가왔다.
사방팔방 쏟아지는 폭풍우 같은 순간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소나무와 같은...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때로는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카멜레온처럼
삶이 어디... 내 마음대로 편하게 흘러간 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