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많아서 생각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쳐버릴 때가 있었답니다.
이제는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해 보는 중입니다.
이제는 무엇을 하든 잘할 수 있으니깐요. ^^
글을 쓰면서 창작가라는 타이틀이 좋아서 노력하다 보니 이젠 상대의 평가에 두렵지 않습니다.
늘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디자인이라는 것은 각자 다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결과물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숨고도 정비하고 있고 크티도 오픈했습니다.
라이브클래스는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할 거 같지만 곧 완성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전공분야는 디지털 디자인인데 한동안 자신감을 잃어서 멈춰있었지만 어느 날 보니 인쇄디자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본래가 디지털 디자인이고 근래 들어선 인쇄와 디지털 디자인 사이에 접점과 다름이 공존하다 보니 저 같은 사용자가 필요한 곳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는 애매해져 버릴 때가 많았고 그렇게 또다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헤매다 보니 글을 쓰게 된 거랍니다.
이젠 글 덕분에 새로운 분야이지만 사실 새로운 분야가 아닌 익숙함에 다시 돌아가는 중입니다.
아직도 성장 중이며 앞으로도 성장을 하게 될 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합니다.
크티 바로가기
https://ctee.kr/place/kury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