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주로 사장님들이나 매장에 옷을 고르는 중요 결정권 자다. 손님 한 명 한 명이 큰지 작은지 알 길이 없습니다. 모두에게 신중해야 한다.
소매거래처는 경력이 오래될수록 신규 거래처보다는 기존거래처와 거래를 유지해 나간다. 가끔 새로운 거래처를 추가한다. 보통은 귀찮아서 하던 곳에서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낯선 손님이 매장에 왔을 때 도매 판매자의 작은 응대 실수로 큰 기회를 없애버리는 계기가 될 때도 있다.
보통 손님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미리 고른 상태에서 매장에 방문 한다. 미리 온라인으로 사진을 보고 그 물건을 찾으러 매장에 온 온다.
그때의 응대법은 전문적인 설명이나 화려한 화술보다는 친절한 응대와 원하는 것을 답해주는 것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 미리 골라온 옷에 더 확신을 심어주면 되는 것이다.
오래 전의 판매방법은 안 살물건까지 판매실력으로 물건을 밀어 넣는 판매자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비슷한 매장들이 많아진 지금 손님은 옷의 선택권이 폭넓고 다양합니다. 우리 가게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가격의 비슷한 디자인은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친절함과 편리함 꾸준한 신상품 안정적인 물건공급 적당히 무난한 디자인 등이 중요한 요소가 돈 된다
응대에 실패하는 경우는 여러 반응이 나올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은 우리 매장 골목 자체를 지나가지 않는 소매사장님들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응대에 충실하고 너무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다면 시간을 두고 또 방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때 기회를 노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