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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은 지정된 receiver 객체로 함수 리터럴을 호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함수 리터럴의 body내에서, 어떤 추가적인 한정자 없이 해당 receiver 객체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함수의 body 내부에 있는 receiver 객체의 멤버에 접근 가능한 확장 함수처럼요.
그러한 함수 리터럴의 타입은 다음과 같이 receiver를 가지는 함수 타입입니다.
sum : Int.(other: Int) -> Int
와닿지 않으니 예제를 한 번 실행해보겠습니다.
fun main(args: Array<String>) {
val sum1 : Int.(num: Int) -> Int = {this+it}
val sum2 : Int.(Int) -> Int = {this+it}
println(1.sum1(2))
println(1.sum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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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식은 연습겸 조금 다르게 하나 더 표기해봤습니다.
익명 함수 문법은 직접적으로 함수 리터럴의 receiver 타입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은 만약에 receiver를 가지는 함수 타입의 변수를 선언하고 추후에 그 변수를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fun main(args: Array<String>) {
val sum = fun Int.(num: Int): Int = this + num
println(1.su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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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표현식은 receiver 타입이 문맥상 유추될 수 있을 때 receiver를 가진 함수 리터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class HTML {
fun body() { ... }
}
fun html(init: HTML.() -> Unit): HTML {
val html = HTML() // create the receiver object
html.init() // pass the receiver object to the lambda
return html
}
html { // lambda with receiver begins here
body() // calling a method on the receiver object
}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다음과 같이 보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fun main(args: Array<String>) {
val test : (HTML.() -> Unit) = {
println("test")
}
html(test)
}
class HTML {
fun body() {
println("HTML")
}
}
fun html(aaa: HTML.() -> Unit): HTML {
val html = HTML() // receiver 객체 생성
html.aaa() // receiver 객체를 람다로 전달
return html
}
//html { // receiver가 있는 람다의 시작점
// body() // receiver 객체의 메소드를 호출
//}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