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탕이 있는 제주도 감성 한옥! 제주 씨에스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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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특별한 호캉스를 꿈꾼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아름다운 정원과 오션뷰가 인상적인 이곳, 숙소에만 있어도 좋은 제주 씨에스호텔의 모든 것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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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씨에스호텔
제주 전통 한옥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호텔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느낌을 준다. 단독 별장형 구조 덕분에 사생활 보호도 완벽하다. 반면 내부에는 현대적 시설을 완비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디럭스올여름 처음으로 제주 씨에스호텔 찾을 분이라면, 스탠다드 객실인 디럭스 룸을 추천하고 싶다. 침실과 욕실, 야외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객실과 비교해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테라스요즘 같을 때, 어디 가서 커피 한잔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하지만 제주 씨에스호텔에는 객실에 개별 테라스가 있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디럭스 룸 기준 허브티와 전기 주전자, 찻잔, 생수를 갖추고 있으며 호텔 카페에서 포장해와도 좋을 듯하다.
욕실씨에스 호텔은 객실에 노천탕이 있는 객실로 유명하다. 하지만 노천탕이 없는 객실에도 기본적으로 욕조가 설치돼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이외 목욕 가운과 2종 수건, 샤워캡, 면봉, 화장솜, 빗, 드라이어를 비치되어 있다.
조식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한상 차림과 샐러드 바가 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한상 차림은 활 전복죽과 흑돼지 김치찌개, 성게 바다 국,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중 선택 가능하다. 소문난 맛집으로,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부대시설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제주 씨에스호텔 중앙에 별도 건물로 자리하고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카페와 레스토랑, 연회장, 천제연 스파&사우나, 아로마테라피 마사지숍 등이 있다.
제주 씨에스호텔에서는 제주 전통 한옥과 이국적인 가든까지 보유해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데, 힐링을 부르는 노천 스파와 맛 좋은 조식까지 더해지니 제주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가히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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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제주 씨에스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현대식 객실제주 씨에스호텔 객실은 현대식과 전통식으로 나뉜다. 전통식은 초당과 고당, 해당, 미당, 별당으로 구분된다. 현대식으로는 디럭스와 스위트를 포함해 가든, 로맨틱, 온돌 스위트 등이 마련돼 있다.
기타 팁
부대시설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까지다. 수화물 보관 센터와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객실에 따라 인원 추가가 가능하며 1인 침구 및 조식을 포함한 비용은 6만 5천 원이다.
씨에스 호텔 전경부지만 1만 3천여 평에 달하는 만큼, 제주 씨에스호텔 주차장도 두 곳에 나눠 넓고 여유롭게 마련했다. 공항에서 바로 오시는 분은 600번 리무진 버스를 타면 되는데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호캉스 포인트
건식 사우나제주 씨에스 호텔의 부대시설 중 천제연은 실내·외 스파 & 건식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즈별 수영복도 구비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와서 피로만 풀면 될 듯하다. 단 100% 예약제로 진행되며, 투숙객은 10% 할인도 가능하니 사전 예약은 필수일 듯하다.
아로마테라피5성급 호텔답게 아로마테라피 마사지샵도 갖추어져 있는데, 마사지 샵은 동시간대 최대 5인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여행에 함께 피로 풀기 딱 좋은 코스가 아닐까 싶다.
키스 벤치중문 대표 포토존으로 꼽히는 알드르 가든이 제주 씨에스호텔 내 자리했다. 유명 가수의 랜선 콘서트 장소로도 사용됐다고 하는데, 연인끼리 로맨틱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나왔던 키스 벤치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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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아고다 @제주 씨에스호텔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