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호텔, 중문 맛집, 중문 숙소,혼자여행,제주도 여행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진다.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가족, 친구와 함께 떠나면 좋겠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법! 혼자 떠나도 부담이 적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주 중문 호텔 3곳과 혼밥 하기 좋은 맛집도 함께 소개할 테니, 오늘은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반겨주는 제주로 떠나보면 어떨까?
혼여족을 위한 중문 혼밥 맛집
파니야 그릴은 혼여족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송화 버섯, 해물, 삼겹살, 삼겹 송화를 베이스로 볶음밥 또는 볶음면 중에 선택 가능하다. 맑은 국물과 김치, 단무지 등 한 상차림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혼자 방문해도 든든하고 깔끔하게 먹기 딱 좋다!
이번에는 혼술 맛집 '듀크 비스트로'를 소개해 보겠다. 나시고랭, 피쉬앤칩스, 타코 등 이국적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하르방 토닉까지 제주 느낌 물씬 풍겨 맛도 좋고 별그램 감성에 찰떡이니 기분 좋게 혼술 즐겨보자!
가성비 착한 제주 중문 호텔 BEST 3
부담 없는 금액대와 널찍한 객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아리아 호텔은 가까운 곳에 버스정류장과 맛집도 밀집되어 있어 뚜벅이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곳이 단연 제격이다. 앞서 소개한 파니야그릴과 듀크서프비스트로 역시 도보 2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하다.
제주 중문 호텔 아리아의 스탠다드 킹은 동일한 가격대 객실에 비해 넓고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만족스럽게 머물 수 있다. 특히 유럽풍 분위기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이 매력적이라 혼자 여행 또는 커플 여행 숙소로 인기가 높다.
모든 객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요.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 수건, 헤어드라이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밖에 일회용품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오면 된다.
아침식사는 원하는 시간대에 룸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 요금은 1인 기준 8천 원이며 조식 패키지 숙박권을 구매하거나, 현장 결제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1층에 준비되어 있다. 투숙객을 위한 소파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감된다.
부대시설로는 지하 1층에 회의 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셀프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다. 피트니스 룸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베니키아 중문은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호텔로 두루 인기가 높다. 깔끔한 객실과 와인 판매점 등 실용만점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중문 중심가에 있어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중문관광단지까지 도보 이동도 가능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제주 베니키아 중문 호텔 스탠다드 더블룸은 동급 객실 크기보다 널찍하고, 깔끔하면서 아늑하게 꾸며져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제주의 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인기가 높다.
욕실에는 샤워부스 형태로 준비되어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수건, 헤어드라이기 등이 제공된다. 치약과 칫솔, 면도기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유상 판매되고 있으니 개별적으로 챙겨 오는 편을 추천한다.
조식은 1층 로비에 위치한 카페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됐으나,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2020년 10월 5일부로 현재는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부대시설로는 세계 각국의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와인하우스가 입점해 있다. 그 외에도 가볍게 칵테일 또는 맥주 한잔할 수 있는 펍과, 컨퍼런스룸, 비즈니스 센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중문 그랜드메르 호텔 제주는 세련미 넘치는 외관과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에 쾌적한 시설을 갖추어 만족스러운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가성비 숙소 중 한 곳이다. 앞서 소개한 중문 맛집들 역시 차로는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대중교통으로 이동 시 2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
스탠다드 룸은 총 4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그중에서도 혼자 머물기 좋은 객실은 D 타입이다. 발코니가 놓여있어 마운틴뷰를 감상하기 좋고 객실 사이즈도 넉넉해 여유롭게 머물기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6만 원대에 머물 수 있다.
욕실에는 샤워부스와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 린스, 바디젤, 비누, 헤어드라이기, 수건이 준비되는데, 치약과 칫솔, 면도기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아침 식사는 1층 로비 카페에서 오전 8시부터 9시 30분 사이에 셀프 뷔페로 제공된다. 제주산 신선한 샐러드, 계란 프라이, 토스트, 원두커피, 감귤주스 등을 단돈 4,500원에 맛볼 수 있다.
1층 로비에서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되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부대시설로는 로비라운지와 이어진 야외 데크, 아웃도어가든, 비즈니스 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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