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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오늘은 독서와 딱 걸맞은 여행지와 숙소를 가져와 봤다. 대규모 출판 단지가 위치해 북캉스하기 제격인 파주 호텔 그리고 파주 아울렛과 가까워 쇼핑하기 좋은 숙소를 소개할 테니 1박 2일 드라이브 떠나보면 어떨까.
파주 1박2일 여행코스
가을바람 선선하게 불어오는 요즘, 산책하기 좋고, 사진도 잘 나오는 곳 나들이 장소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장소!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다. 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 언덕과 3천여 개 바람개비가 무리 지어 있는 바람개비 언덕까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프로방스는 남프랑스 스타일로 꾸며진 테마형 관광지로 이미 다수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 소개됐는데. 곳곳에 소품샵과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인생 샷 명소이다.
파주 호텔 추천
금빛 외관을 자랑하는 골든힐은 킨텍스 옆에 위치해 접근성 좋기로 유명하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곳과 단 5분 거리에 있고, 호텔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운행하고 있어 쇼핑이 여행의 목적인 분들이 특히 선호한다. 최저가 객실 기준 하루 4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한 가성비도 추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골든 디럭스 뷰는 심플한 분위기와 아늑한 공간, 고즈넉한 산 전망까지! 커플 여행에 인기가 높다.
내부에는 널찍한 더블베드와 TV, PC, 테이블과 안락의자 등이 갖춰져 있고 특히 넷플릭스, 웨이브, 무비온 등 OTT 플랫폼까지 전부 무료로 볼 수 있다.
욕실에는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동시에 2인까지 가능할 만큼 사이즈도 크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스킨, 로션, 치약, 칫솔, 면도기, 빗, 드라이기, 수건 등 모두 준비되어 있다.
아침 식사는 지하 1층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식사 시간은 오전 7:00 ~ 10:00 까지로, 일요일은 7:30분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식과 아메리칸 스타일이 고루 갖춰진 뷔페식이다. 참고로 수량 체크를 위해 전일 저녁 10시까지는 필히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확산 방지를 위해 식사 시간에 제한을 두고 있다.
호텔 로비는 1층에 있다. 체크인은 평일 오후 15시부터 진행되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은 18시부터 가능하다. 체크아웃은 오후 12시 이전에 마무리 된다. 사전 입실 및 퇴실 시간 연장 시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
다양한 물품이 준비된 편의점과 미팅룸,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센터가 모두 1층에 준비되어 있다. 호텔 외부에는 야외 쉼터도 갖추고 있다.
프로방스, 헤이리마을, 통일전망대, 영어마을, 파주아울렛 등 파주 주요 관광 및 쇼핑 스팟까지 무료 픽업 서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오전 10:30 ~ 저녁 20:00 사이에 운영된다. 운행불가 시간을 (pm 12:00 ~ 13:00 / 18:00 ~ 19:00) 제외하고는 이용 1시간 전 프런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지향이라는 이름은 ‘종이의 고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 뜻과 걸맞게 파주 출판 단지 초입에 위치해 있다. 객실에는 TV가 없는 대신 책이 비치되어 있고, 호텔 로비에는 여러 출판사들이 기증한 책들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하루쯤 스마트폰과 TV를 내려두고 책과 나무 향 맡으며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우드 앤 화이트로 꾸며진 객실은 편안한 느낌을 주기 충분하다. 객실 내부에는 TV는 없지만, 순면 침구류와 책상과 의자, 냉장고 등 딱 기본적이고 필요한 부분만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선 책을 보며, 창밖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해 보도록 하자.
파주 지지향 호텔 트윈 수페리어룸의 욕실에는 욕조가 준비되어 있다. 독서를 즐긴 후, 반신욕으로 피로를 풀기 딱 좋을 거다. 어메니티로는 수건, 핸드워시, 샴푸, 바디클렌저, 헤어드라이어 등이 준비되는데,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칫솔과 치약은 준비돼지 않는다.
아침 식사는 1층 문발살롱에서 매주 금, 토 이틀만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7:40 ~ 10:00까지 3회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각 타임별로 20명 미만 선착순 예약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니 서둘러 예약한다.
이용 가격은 1인 기준 1만 원이며, 체크인하실 때 미리 조식권을 구매하시면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현장에서 식사하는 방법도 있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로비는 지혜의 숲3에 있어요. 체크인은 15시부터 진행되고, 체크아웃은 11시까지 마무리 된다. 부대시설로는 출판사들이 기증한 도서들이 모여있는 지혜의 숲, 그리고 서점, 카페까지 북스테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하얗고 깔끔한 외관의 파크뷰 테라스 호텔은 내 집처럼 편안하고, 친구들과 밤새 놀 있는 파티룸 같기도 하고, 때로는 서재처럼! 좋아하는 것들만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객실을 가진 아지트 같은 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객실 복층 구조에 테라스를 갖춰 테라스에서는 호수 공원을 감상할 수 있다.
파주 파크뷰 테라스 호텔은 다양한 컨셉 객실을 보유한 걸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색감의 책장과 가구, 소품으로 꾸며진 다시, 책으로 (독서룸) 객실은 책을 읽으며 마음의 쉼을 갖기 좋은 객실이다.
감성 인테리어로 북캉스 뿐만이 아니라 스냅 사진을 찍기 위한 분들도 찾아오신다고 한다. 특히 한쪽 벽면이 서재 느낌으로 꾸며져 이미 SNS에서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니 이곳에서 머문다면 인생 사진 꼭 남겨보자.
욕실에는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어메니티로는 헤어드라이기, 타월, 비누, 수건, 샴푸, 바디클렌저가 준비된다. 그 외에 치약과 칫솔 등은 준비되지 않으니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조식은 따로 제공되지 않지만,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 그리고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식기류까지 준비되어 있다. 아침은 물론 점심과 저녁까지 충분히 챙길 수 있을 거다. 물론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배달 한 번이면 해결될 거다.
로비는 1층에 준비되어 있다. 키오스크 기계로 진행돼 빠르고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체크인 할 수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이후로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반까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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