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포함, 로맨틱한 커플 여행지 추천 4곳
해외여행지 & 가볼만한 곳 | 발리, 푸켓, 푸꾸옥 등
로맨틱한 분위기와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진 동남아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특히 제격이다. 신혼여행은 물론, 특별한 커플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동남아의 감성적인 휴양지 네 곳을 소개한다.
발리 여행, 신혼여행지 추천마이트립로그가 추천하는
커플 여름 휴양지
발리
푸켓
푸꾸옥
보홀
No.1 발리 Bali
7,8월의 발리는 평균 기온 22~26°C로 크게 덥지 않아 휴양지로 제격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의 풀빌라, 편안한 스파와 마사지, 그리고 느긋한 여유가 어우러진 발리는 커플에게 완벽한 여행지다.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약 7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발리 여행 추천발리 추천 스팟
짐바란 비치
Jimbaran Beach
발리 남서부에 위치한 짐바란 비치는 비교적 잔잔한 파도와 맑은 바다 덕분에 휴식을 즐기기 적합하다. 해 질 무렵 약 4km에 이르는 해변 산책로는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지고, 해안선을 따라 늘어진 씨푸드 레스토랑에는 로맨틱한 저녁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짐바란 비치, 발리 여행 코스 추천발리 추천 스팟
울룬 다누 브라딴 사원
Pura Ulun Danu Beratan
브라딴 호수 위에 자리한 울룬 다누 브라딴 사원은 발리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다. 해발 1,2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사원의 신비로운 모습은 인도네시아 5,000루피아 지폐에도 새겨져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며 사원의 웅장함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울룬 다누 브라딴 사원, 발리 여행 가볼만한 곳발리 추천 스팟
우붓
Ubud
우붓은 발리의 문화적 중심지로,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울창한 열대 숲과 계단식 논이 어우러져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들과 가까이에서 마주보고 발리 스윙 체험을 통해 잊지못할 인생샷도 남겨보자!
우붓, 발리 가볼만한 곳No.2 푸켓 Phuket
직항 기준 6~7시간 소요되는 푸켓은 7,8월 평균기온이 25~32°C로 짧은 스콜만 지나면 맑고 쾌청한 하늘을 만날 수 있는 여름 여행지다. 푸켓 올드타운에서는 형형색색의 건물들 사이를 거닐며 현지의 일상을 느낄 수 있고 코랄 아일랜드까지의 짧은 배 여행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한다.
푸켓 커플 여행No.3 푸꾸옥 Phu Quoc
직항 기준 5~6시간이 소요되는 푸꾸옥의 7~8월 평균 기온은 25~30°C이지만, 더운 낮에도 시원한 바닷바람 덕분에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기 좋다. 유럽풍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선월드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푸른 바다와 섬들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는 것도 잊지 말자.
여름 푸꾸옥 여행 추천No.4 보홀 Bohol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인 필리핀의 보홀 또한 커플 여행지로 추천한다.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알로나 비치에서는 산책과 스노쿨링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힐에서는 독특한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보홀의 7,8월 평균 기온은 25~32°C이며 직항 기준 5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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