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꼭 경험해야 할 추천 코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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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가볼만한 곳 추천, 왓 프라싱태국 북부의 고즈넉한 도시인 치앙마이는 고요한 사원과 감각적인 카페, 자연 속 액티비티가 어우러져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 덕분에 여행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11월에서 2월 사이의 평균 기온은 15~30°C로 치앙마이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하다. 인천공항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직항으로 약 6시간에서 6시간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치앙마이에서 꼭 가봐야 할 인기 명소와 머물기 좋은 호텔을 소개한다.
1. 푸른 호수가 있는 감각적인 카페 'No.39카페'
No.39카페 ©Time Out치앙마이에서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게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No.39카페를 추천한다. 중앙에 자리한 푸른 호수는 카페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인근에 반캉왓 예술가 마을이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치앙마이의 랜드마크 사원 '왓 프라싱'
왓 프라싱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꼽히는 왓 프라싱은 정교한 조각과 금박으로 장식된 란나 양식 건축미가 돋보인다. 사원 내부에는 황금빛 체디와 불상, 조형물 등 다양한 종교적 볼거리들이 있다. 방문 시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단정한 복장이 요구되니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치앙마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치앙마이 자유여행 추천 나이트 바자창클란 거리에 자리한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는 기념품, 의류, 로컬 푸드까지 다양한 상점이 즐비한 대규모 야시장이다. 거리 곳곳에서 태국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명소로, 치앙마이의 밤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4.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타이 마사지'
치앙마이 마사지 ©클룩태국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는 바로 마사지다. 발과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전통 타이마사지부터 아로마 오일 마사지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시내 곳곳에 위치한 마사지 숍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5.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간 '반캉왓'
반캉왓 ©위시빈현지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 마을로 다양한 공방과 상점이 가득 모여있는 반캉왓도 치앙마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다. 아기자기한 공예품부터 감각적인 카페까지 둘러볼 수 있어 쇼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밀크티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마하사뭇 북카페도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6. 치앙마이의 상징 '도이 수텝'
치앙마이 자유여행 추천 도이 수텝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인 도이 수텝은 해발 1,000미터 산 정상에 자리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불탑과 곳곳에 놓인 불상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태국 사원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치앙마이에 왔다면 꼭 들러야 할 명소다.
마이트립로그의
치앙마이 숙소 추천 콘텐츠
타완 리버사이드
코끼리 체험으로 유명한 타완 리버사이드 호텔은 한적한 강가에 자리해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아침 모닝콜부터 먹이 주기, 목욕, 산책 등 코끼리와 직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세련되면서도 이국적인 객실에서 커플과 가족 단위 여행객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라야 헤리티지
핑 강을 따라 자리한 라야 헤리티지는 치앙마이의 고급스러운 리조트다.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를 통해 럭셔리한 휴양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심과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치앙마이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