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료칸 가볼만한 곳 | 키타노카제 사료, 센고쿠바라 코콘 등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 여행지 하코네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전통 료칸이 밀집한 곳이다. 특히 개인 전용 노천탕을 갖춘 숙소는 한적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된다. 오늘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프라이빗한 온천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하코네 료칸 4곳을 소개한다.
키타노카제 사료
에스파시오 더 하코네 게이힌칸 린-포-키-류
센고쿠바라 코콘
키노타케 토노사와
하코네의 대표적인 고급 료칸인 키타노카제 사료는 오와쿠다니까지 차로 약 3분, 하코네 야외박물관까지는 약 6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모든 객실에는 전용 노천탕과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지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가족 여행은 물론 연인과의 특별한 여행에도 잘 어울린다.
하코네에 위치한 에스파시오 더 하코네 게이힌칸 린-포-키-류는 전통적인 온천의 매력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고급 료칸이다. 하코네 야외 박물관과 하코네 코와이켄 유넷산까지 차로 약 5분, 오와쿠다니까지는 약 6km거리에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숙소에서는 무료 일식 아침식사가 제공되며, 풀서비스 스파와 스팀룸 등 다양한 힐링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에스파시오 더 하코네 게이힌칸 린-포-키-류' 자세히 보기
하코네 오와쿠다니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센고쿠바라 코콘은 자연 속에서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통 료칸이다. 총 5가지 타입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 무료 미니바가 제공되어 세심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광천수 온천에서 즐기는 힐링과 일본식 정원을 거닐며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는 여행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기에 충분하다.
하코네에 위치한 키노타케 토노사와는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는 프라이빗한 료칸이다. 하코네 코와키엔 유넷산과 하코네 야외박물관까지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관광 동선도 편리하다.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와 노천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객실 안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온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조용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연인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숙소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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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 익스피디아,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