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일본 료칸 분류법
다이쇼식, 쇼와식, 헤이세이식, 레이와식
추사 김정희 선생이 난을 치는 법을 말할 때 '일정한 법칙이 있어서도 안 되고, 없어서도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본 료칸도 그렇다. 일정한 규칙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노천탕이 꼭 있는 것도 아니고 가이세키 요리 대신 뷔페식을 먹는 곳도 있다. 요즘은 버틀러 서비스도 낮아졌다. 이런 일본 료칸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일본의 연호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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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5
by
고재열 여행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