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호텔 추천, 더 시그니처 호이안 | 수영장, 조식, 위치 등
호이안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 세련된 감성과 편리한 접근성을 모두 갖춘 ‘더시그니처호이안’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호이안 여행을 꿈꾸신다면, 이곳을 눈여겨보도록 하자.
예약하기
'더시그니처호이안'은 11월 평일 기준으로 11만 원대 정도이다. 가격은 투숙 날짜와 예약하는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예약하자.
1일차
더시그니처호이안은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50분 걸리는 호이안 올드타운 인근에 위치하다. 올드타운의 야시장, 일본교, 풍흥 고택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5~10분 이내에 위치하여 ‘호이안 여행’에 최적화된 위치이다. 숙소 주변에는 맛집, 기념품숍, 마사지숍 등이 즐비하여 머무는 동안 별도 이동 부담이 적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로비에서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며, 일부 직원이 한국어 응대가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영어로 소통 가능하다.
‘패밀리 차밍룸’은 특히 3~4인 가족,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퀸사이즈 침대 두 개 또는 퀸 + 싱글 조합의 구조로 넉넉한 수용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거실 공간과 발코니까지 포함돼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이 머무르기에도 여유롭다. 어메니티로는 TV, 냉장고, 에어컨, 커피포트, 금고, 책상, 옷장, 헤어드라이어 등이 갖춰져 있으며 욕실은 샤워부스와 욕조가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가 두 개라 함께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총 40여 개의 소형 부티크 리조트 형태로, 각 객실이 테마별로 디자인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예컨대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시그니처 랜턴 룸’이 독특한 컬러감과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사진 찍기 좋고요. 유아 동반이라면 ‘시그니처 아이딜릭 룸’이 넓은 공간과 안전한 구조로 적합하다. 가족 여행이라면 ‘시그니처 파이포 룸’이 침대 여러 개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인테리어는 베트남 전통과 모던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붉은 랜턴, 오렌지 벽면, 우드톤 가구 등으로 따뜻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호텔은 무료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자전거 대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하며, 아이 동반 가족여행객을 위한 키즈룸도 마련되어 있다. 커피 & 라운지에서는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고, 웰니스 스파에서는 유료로 전통 마사지와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에서는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유상으로 제공하며,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에 자전거 대여를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은 1층 로비 옆 ‘더 솔트(The Salt)’ 레스토랑에서 매일 제공된다. 메뉴로는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 볶음밥, 쌀국수, 계란 요리, 빵류, 과일, 커피/차 등이 포함되며 반미 샌드위치는 셀프 존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숙박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 지불 없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더시그니처호이안 조식
운영 시간 : 6시 30분 ~ 10시
'더시그니처호이안'의 체크아웃은 낮 12시까지이다. 투숙 전이나 후에도 짐 보관이 가능하여 여행 동선이 편리하다.
1. 호이안 출발 바나힐 렌트카 일일 투어
다낭에서 바나힐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렌트카 단독 투어 상품이다. 영어 가이드 옵션과 다양한 차량 선택이 가능해 여행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바나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 다낭 공항 호이안 픽업 서비스
다낭 공항에 도착한 후 호이안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은 경우, 다양한 차량 옵션과 친절한 기사님의 서비스를 통해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공항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미리 예약하면 편리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는 선택이다.
3. 베트남 eSIM
호이안 여행 중에도 끊김 없는 인터넷 연결을 원한다면, 로컬 eSIM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간편하게 이용해 보자. QR코드로 손쉽게 설치 가능하며, 데이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온라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중에도 온라인 연결을 유지하며 편리하게 여행 계획을 세워보기를 바란다!
지금 예약 가능한
Photograph by @ 아고다, 익스피디아, 데이오프